2020년 3월 4일 신규상장 제이앤티씨 종목 분석

확정공모가는 11,000원이고 총 공모주식은 11,000,000주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어제 미국 증시가 다우 -3.94% 나스닥 -2.99%로 큰폭으로 하락을 마쳤음에도 한국 증시는 견조하게 상승세를 이어 가다가 큰 폭으로 마감했는데요.

 

신규상장 종목인 제이앤티씨는 10,200원으로 장을 시작한 후 상승 흐름은 잠깐보이다가 결국에는 소폭 증가한 +1.47%로 마감되었습니다. 1996년에 생긴 스마트폰 커넥터나 강화유리를 제조하는 업체로 모회사는 IT자동화 기업인 진우엔지니어링입니다.

관계사로 고기능성 필름을 제조한느 JNTC가 있으며 코멘트를 비롯해서 베트남과 중국 등지에 외국법인을 거느리고 있어요. 미래의 주역이 되자는 슬로건으로 첨단 설비 및 노하우를 쏟았고 스마트폰의 국산화를 노력해서 이렇게 창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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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사업은 크게 스마트기기 커넥터와 3D커버글라스인데요. 세계최초 3D강화유리를 생상하면서 삼성 플래그쉽 휴대폰 모델에 3D커버글라스를 채용하면서 성장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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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블랙베리나 Vivo 등으로 매출처를 늘렸으며 모양새를 차별화해서 제품다양화와 동시에 성장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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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속충전용 고부가제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했고 세계최초의 엣지폰을 만든 글로벌 시장의 우수한 컴퍼니입니다. 최근 트렌드가 프리미엄 고가폰과 중저가로 나누어지고 있어서 적용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이에요. 제품니즈에 맞게 폴더블용 UTG와 3D커버글라스를 양산할 계획이랍니다. 매출의 비중의 대부분을 커넥터 중심으로 연평균 무려 14%가량 성장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 국외 거래선 확대를 통하고 글로벌 마켓으로 적극 확장하려는 예정이에요.

 

 

오늘 상한가를 간 종목을 소개하자면 먼저 국동입니다.

장초반부터 강하게 상승해서 9시 26분에 상한가로 마무리되었거든요. 다음으로 코로나19 대항 항체 발견 소식이 실시간 검색으로 잡히면서 부각되는 종목들이 있었는데요. CEVI 융합연구단의 MOU체결 소식을 바탕으로 엑세스바이오가 상한가에 도달했어요.

 

에이비프로바이오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소식으로 급등했는데요. 랭어박사는 최초로 임상이 가능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회사의 이사회 멤버로 소개되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케이프라는 회사가 상한가에 도달했는데요. 경영권 분쟁이슈로 주주명부 열람 등사 및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세가 붙은 상황이에요. 강한 종목이라면 급등할때는 강하게 치고 나가면서 조정이 나올때는 천천히 약해진 그림을 보이는데요. 케이프가 출렁이지 않고 단단하게 급등했거든요.

 

 

 

그리고 모바일어프라이언스는 구글 웨이모가 2.7조 투자자금을 유치했다는 업계의 좋은 뉴스로 국내 유일한 ADSA를 공급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상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