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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증시현황
    금융/증권 2020. 3. 13. 21:09


    미국이 엄청나게 떨어지면서 오늘 우리나라의 증시도 휘청거렸습니다. 우리의 문제만이 아닌 전세계적인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거든요.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되었는데요. 한동안 주식을 거래할 수 없도록 하는 안정화 제도인데요. 이런 조치가 나와도 앞으로의 시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코스닥은 한때 -11%무렵까지 급락했고 삼성전자도 5만원선이 깨지는 등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었는데요. 이달 16일 부터는 상자사의 자기주식 즉 자사주 취득할 수 있는 한도를 풀어주는 정책을 발표했어요. 금융위원회는 최근 글로벌 증시 폭락으로 자본시장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몇가지 대응 방안을 발표했거든요. 코스피와 코스닥은 물론 코넥스 까지 모두 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해서 공모도 할 수 없도록 임시회를 열어서 의결했습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미리 팔아넘긴 다음 나중에 갚는 방식으로 장이 약세를 보일때마다 개인투자자에게 피해를 떠 넘기는 방식으로 집행되었거든요. 하락이 더해지면 가속도가 붙으면서 쉽게 차익을 낼 수 있는 나쁜 제도랍니다. 특히 개인의 경우에는 공매도 할수는 없고 대신에 대주를 할 수있지만, 이용하기 까다롭고 복잡한 스타일 때문에 사용빈도가 적어요.  




    그렇다고 해도 연기금이 투입되면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우량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활발이 들어왔어도 현대차나 기타 종목은 큰폭으로 떨어져서 투자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녹십자셀이라는 종목이 테마를 이루면서 상한가를 보였어요. 그룹주마냥 관련 회사가 전부 큰 상승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세포치료를 특화되서 CG녹십자셀이라는 사명으로 온라인 회사 설명회를 진행했고 미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 현재 진행중인  CAR-T치료제의 연구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크게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대를 막기 위해서 비대면 IR이라는 새로운형태의 온라인 비지니스 설명회를 열었는데요. 기관과 개인투자자의 미리 선정된 의견을 받아서 실시간으로 답장을 해주었습니다. 미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개발 적략으로 임상진입과 현재 한국에서 진행중인 이뮨셀엘씨주를 등록받기 위해서 한군데만 공략하는 게 아니라 두곳 모두에서 프로세스하는 두트랙 전략을 구사했답니다. 먼저 지금 진행중인 키메라 항원 수용체 치료약을 하반기부터는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연구의 결과를 오픈했는데요. 미소텔린과 특이하게 치료 대상의 케어약이에요.  


    미소텔린이라는 약효가 발현되지 않는 동소이식 나쁜 물질이 마우스 타입의 세포를 두번씩이나 주입해도 기존의 표본과는 같지 않게 세포가 커지는 것이 발전되었습니다. 이런 계획으로 캘리포니아 노바셀을 세웠으며 앞으로 북미를 넘어서 유럽마켓까지 성장이 예상된느 파트너사와 어필리에이트하면서 기술을 수출하거나 판권계약을 수립하려고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고 해요. 허가 리스크는 가장 좁히면서 연구하는 들어가는 시간과 투자가격을 절감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고 적응증 역시 현재 완벽한 케어약이 없는 상황에서 틈새작전이 통하는 상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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