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예방 접종 사전 예약 대리신청 방법 알아봅시다.

지난 5월 6일부터 질병관리청 사이트에서는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하고 있다. 

웹과 모바일 모두 접속이 가능하고 본인인증 과정을 거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온라인 예약이 완료된다. 
코로나19 사전 예방 접종이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예약정보가 전송된다. 전국민이 동시에 이용하는 홈페이지라서 접속하면 현재까지는 대시시간이 길다.

예약의 종류

본인예약과 대리예약 두가지가 있다. 
대리예약은 부모님을 대신해서 신청하는 시스템이나 본인 신청과 크게 다르지 않고 대리 예약하는 사람의 휴대폰이나 인증서가 필요하다. 

 

사전 예약 대리신청 방법

여기서 예약자는 실제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받는 피접종자가 아닌 대리인을 뜻한다. 휴대폰 인증뿐만 아니라 아이핀,  금융인증서까지 가능하므로 본인확인 이용이 쉽다. 
 
대리 예약자의 본인 확인 후 피접종자의 개인정보 이름과 주민등록을 입력하면 프로세스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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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질병관리청 사이트에서 예약 조회 및 취소가 가능하다. 

참여의료기관 찾기 조회를 통해서 집이나 직장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인증 단계를 거친 후 의료기관 선택이 있고 날짜와 시간 그리고 지역을 순차적으로 선택하면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예약이 완료되면 카톡으로 예약된 내용 확인 메시지가 전송된다. 또한, 접종일 2일 전까지 변경이 가능하고 잊지 않고 접종할 수 있게 국민비서 구삐가 알림톡을 보낸다. 2일 전까지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변경과 취소가 가능하며 개인사정으로 일정 변경의 필요성이 생기면 해당 병원에 직접 연락해서 일정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우신 경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접종 대상자를 위해서 콜센터나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전화예약

콜센터는 1339와 보건소로 전화하고 지자체 예약상담 전화번호로 예약하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역별 예약상담 전화는 코로나19예방접종.kr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민센터 방문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때는 신분증과 본인명의의 휴대폰을 꼭 지참해야한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예약은 재가노인, 거동불편노인, 독거노인 등 온라인 사용이 어려워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5월 9일 기준으로 전국민의 7%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10일부터는 65~69세 고령층 접종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요양병원과 단체시설에서의 확진자 감소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집단면역을 목표로 고령자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확실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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