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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열쌍둥이 10쌍둥이 기네스 신기록 달성자유게시판 2021. 6. 9. 23:41
남아공에서 열쌍둥이를 임신했고 한번에 모두 건강하게 출산했다는 뉴스로 지구촌을 훈훈하게 만들었는데요.
산모인 37세의 여성은 이미 6살 쌍둥이 엄마입니다. 이름은 고시아메 타마라 시톨레 (Gosiama Thamara Sithole) 처음 그녀와 가족들은 8명을 예상했는데 2명이 더 나왔습니다. 제왕절개를 한 다음에야 열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지난달 아홉쌍둥이 기네스 기록
모로코에서 지난달 5월 6일 9명을 출산한 '말리'라는 아홉쌍둥이 여성이 있었지만, 한명이 추가되면서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둥이를 임신하면 뱃속의 자궁 공간이 부족해서 임신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조산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출산하더라도 미숙아로 태어나서 정상적으로 자라기 어렵다고 합니다.
7명의 아들과 3명의 딸이 7개월 7일 동안 임신된 상태로 있다고 태어나게 되었어요. 그녀의 남편은 "나는 매우 행복하다. 너무나 감동적이라 말을 잇지 못하겠다" 인터뷰했답니다.남아공 10쌍둥이 기네스 신기록 갱신 가능성?
임신이 자연스러웠고 불임치료를 받지 않고 이렇게 기네스 신기록 갱신에 주목하고 있어요. 다둥이 기네스 기록의 요건은 산모와 태어난 아이들 모두 건강해야한다는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하기 때문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출산을 앞둔 지난달 거대하게 부풀어오른 임신한 배를 과시했는데요.첫번째 스캔 병원 검사에서 6명만 보여져서 놀랐는데 믿을 수 없다면서도 출산일이 다가오자 기대하고 사실을 인지했다고 합니다.
다둥이 임신을 기여하는 한가지 사실은 나이인데요. 30대 이상의 여성은 한번의 임신으로 여러명의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10쌍둥이를 낳은 남아공 여성도 30대 후반이므로 40대에 가까웠거든요.
현재 부부는 아이들이 건강하기만을 바랄뿐 기쁨에 차있다고 합니다. 정상 주수를 채우지 못했고 지금 인큐베이터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어요. 아무런 이상증상 없이 무럭무럭 절 자라서 최다산 기네스 신기록 달성을 기대하겠습니다.읽으면 더 좋은 기사 2021.06.06 - [금융/경제] - 건강생활 실천지원금제 인센티브 대상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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