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용어 정리 가스비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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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코인을 회원가입 이벤트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코인을 거래소(예 : 고팍스)로 보낼때 10레지스코인(LED)을 수수료로 지불했어요.  이것도 처음 수수료가 30 LED에서 10LED개로 4월 1일부터 인하해주셨는데요.  이더리움 가스비가 궁금해졌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의미로 쓰이는 암호화폐 가스 수수료를 알아보겠습니다. 

가스는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업에서 발생하며 코인을 다른 곳으로 전송하는 사람이 지불해야하는 수수료를 의미합니다. 

가스라는 의미가 수수료이며 스마트 계약의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암호 연료의 역할을 한다는 뜻에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자동차나 선박을 예로들면 본체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동력이 필요하고 그 원천인 에너지 연료인 가스가 필요한 것처럼 이더리움 기반의 네트워크에서도 수수료인 가스가 있어야한다는 뜻입니다. 

 

이더리움 가스(Ethereum Gas)

• 가스의 단위는 기위 혹은 그위(Gwei)
• 10억 Gwei = 1 ETH
• 0.0000000001 ETH = 1 Gwei
• 최대수수료 = 가스가격(Gwei) * 가스 한도 (Gas Limit)

 

가스비(Gwei)

• 가스가격 : 1~99 Gwei
• 가스한도 : 수수료 상한선
• 가스 한도보다 적게 사용된 경우 초과금액은 반환을 원칙으로 함

코드를 실행하는 채굴자에게 이더리움으로 사용될 가스가 구입되는데요. 가스 가격은 최소 한도보도 더 낮은 수준으로 가격이 정해지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채굴자의 마음이에요. 가스를 얻는 것은 계정에 이더리움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정해지고 가스 유닛(gas unit)이 가장 작은 유형의 거래입니다. 사실 가스 유닛은 금전적 가치를 측정하는 값이 아닌 작업량을 측정하는 수단이에요. 

가스는 스마트 계약의 코드 난이도가 높거나 저장 공간이 넓을 수록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래서 채굴자에게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 먼저 거래를 실행할 수 있고 정상적인 가격보다 낮게 비용이 책정된다면 거래가 훨씬 뒤로 밀려날 수 밖에 없거든요. 

 

다음글에서 궁금한 암호화폐 용어를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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