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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소비장려금 신용 카드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대상자 조회 금액금융/경제 2021. 6. 27. 14:08
당정 협의로 팬데믹으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재정정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대상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당은 전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하는 보편지급 입장을 주장하고 정부의 기재부에서는 소득 하위 70%만 선별해서 주자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거든요.
홍남기 기재부 장관은 미국도 고소득자에 대해서는 세금을 환급해주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여러가지를 고려할 때 최상위 계층에까지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또한, 소비활성화를 위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비자 이렇게 모두가 상생할 수 있게 신용 카드 지출액의 증가액을 지원해주는 전국민 소비장려금 논의도 공식화됐습니다.이렇게 경기반등을 위한 3종세트인 5차 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손실보상 피해지원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며칠전 발표됐던 소득 하위 80%까지 5차 재난지원금을 준다는 방안은 확정된 것은 아니며 당정에서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여당에서는 90%, 전 국민에게 다 지급하는 100% 대상도 논의 중이라고 밝히면서 피해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높이기 위한 보완책이 마련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 (전국민 소비장려금)
3분기(7~9월) 카드 사용액 - 2분기(4~6월) 신용카드 사용액 = 증가분 카드 사용액의 10% 환급 지급
전국민 소비장려금 캐시백 지원 한도구체적인 숫자로 협상한 사실은 없다고 밝히면서 정부에서는 처음 30만원을 정했는데요.
그러나 여당은 50만원으로 의견차를 좁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50만원에서도 더 늘릴 수도 있다는게 여당의 의견입니다.
지원받은 캐시백 사용처 및 문제점상생소비지원금은 연말정산까지 기다리지 않더라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던 소상공인들을 1순위로 포함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백화점, 대형마트와 면세점, 유흥주점, 골프장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시키자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한, 팬데믹 기간 중온라인 쇼핑몰은 오프라인에 비해 반사적으로 더 성장했기 때문에 여기서의 사용금액도 제외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득 상위 30% 집단은 코로나19 경제위기와 상관없이 소비 여력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카드 환급이 간접적인 방식의 지원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득 기준 재난지원금, 소상공인을 위한 피해지원금, 소비촉진을 위한 신용카드 캐시백(전국민 소비장려금)을 통해서 사실상 전 국민이 모두 지원받는 것 같은 경제효과가 나타날 예정입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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