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인센티브 혜택 요약 정리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힘겨운 여정이 정점을 지나고 있어요.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서 더 많은 접종을 유도하고 있답니다. 접종률로 고민하고 있는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홍콩 등 여러나라가 비슷한 것 같아요. 홍콩은 백신을 독려하기 위해서 15억 아파트를 추첨 경품으로 걸었답니다. 홍콩 거주민 조건과 두차례 접종만 있다면 자격이 되거든요.  

 

백신 접종 인센티브 혜택

마스크를 벗을 수 있으며 자가격리 제외에 여러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1차 접종자는 처음 접종 후 14일이 지난 대상자이고 접종 완료자는 두번째 접종 후 14일을 지난 접종자를 의미합니다. 

전자적인 방식인 모바일앱 Coov(전자예방접종증명)에서 접종자 확인을 받고 QR코드로 간편하게 인증이 가능하답니다. 물론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혹은 정부24 홈페이지 에서 종이증명서를 출력할 수도 있답니다. 

모더나 백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 공개한 코로나 백신 인센티브는 다음과 같습니다. 

• 6월부터는 1차 백신 접종자가 2주가 지나면 8명 이상의 직계가족 모임이 허옹된다는 내용입니다. 
• 또한, 2차 접종까지 마친다면 경로당에서 지인들과 소규모 모임도 허용될 수 있고요. 공공시설 이용과 문화프로그램에서의 요금 할인이나 면제를 받을 수 있답니다.  

 

백신 실험

국립공원,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과학원, 국립자연휴량림, 국립공연장, 국립예술단체 관람권이나 입장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백신 연구하는 이미지

7월 인센티브 요약

7월부터는 1차로 접종해도 사적 모임은 물론 식당이나 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제한의 인원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교회 같은 종교시설 좌석 기준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가 자유로워진답니다. 특히 2차까지 마쳤다면 종교시설에서 행하는 성가대나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게 되거든요. 

백신 연구 개발 과정

1차 2차 모두를 접종했다면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2차 접종한 사람에 대해 사적모임 제한 기준도 적용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만, 전국민의 70% 접종이 예상되는 시기인 12월 이후에 실내 마스크까지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더나 백신

반면 집합제한 조치 때문에 영업 제한 당하고 있는 카페나 주점 업주들의 입장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데요. 현재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이지만, 고령자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서 실효성이 없다고 걱정하고 있답니다. 또한, 1차 접종만으로 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효능이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함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7월 시행 코로나 백신접종 인센티브(접종 후 14일 경과)  

1. 2차 접종자 공통 적용 혜택 사항

공원 야외에서의 노마스크 허용  스포츠 경기장 등 실외 다중이용시설 인원제한 제외  종교시설(성가대 소모임) 활동시 정원 20~30% 제한 대상 배제

2차 접종자 혜택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예외  실내 다중이용시설 (헬스장, 필라테스 등) 인원제한 제외

참고자료: 질병관리청

 

민간 영역에서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나 재난관리평가 가점을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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