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백신 접종 종류 시기 잔여백신 이용방법

예방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 없이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어서 정부에서 계획한 11월 이전 집단면역 목표가 달성될 것 같습니다. 60세 이상 74세 미만 고령층의 사전예약이 3일 마감되면서 40대 접종 시기와 백신 종류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연령층보다 건강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대상군에서 가장 늦게 잡힌 것 같네요.  

백신 이미지

  

40대 백신 접종 시기

질병관리청에서 공개한 분기별 접종시기를 살펴보면 1분기에는 요양병원 종사자, 환자를 치료하는 보건의료인 위주로 진행됐고 2분기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층을 순차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7월부터는 50대(50살~59살)와 고3 및 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생, 초/중/고등 교사에 대한 접종이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령층인 60대 이상의 접종자의 예약도 2주 정도의 간격으로 실시했는데요. 현재 팬데믹 관련 필수 사회인력들의 접수가 한창 진행되는 시기라 명확한 일정은 확신할 수 없답니다. 시기는 3분기(7월부터 9월) 18세부터 49세까지가 예정되어있는데 일반 대상직군보다는 후순위이므로 사실상 9월경에 진행할 것 같습니다. 집단면역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40대 1차 백신 접종이 완료되는 시점은 9월은 3,600,000명이 완료되며 11월 2차 접종까지 집단면역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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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접종 예정 백신 종류

세계의 다양한 제약사 백신들이 국내 위탁생산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해외에서 공급해온 얀센도 있어서 공급에는 차질이 없어보입니다. 한미 정상회담 결과 6월 10일(목)일부터 16일(수)까지 미국 정부가 제공한 얀센 백신 101만 회분을 이용할 수 있거든요. 현재 국내에 들어와서 대상자가 접종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이 있어요. 또한, 하반기엔 노바백신이 도입된답니다.

백신 배송과 위탁생산

 

잔여백신 이용방법 

잔여백신의 온라인을 통한 예약은 예상보다 더 경쟁률이 치열하답니다. 차라리 가까운 병원에 직접 전화를 걸어보는게 더 빠르거든요. 위탁 병원별로 웨이팅 명단이 있기 때문에 잔여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꼭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보다는 지정된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같은 곳이 잔여물량 확인도 쉽고 예약 걸기가 편하거든요. 얀센 잔여백신에 대해서도 네이버 카카오앱을 통해서 신속하게 당일 예약하고 주사를 맞을 수 있답니다. 당일예약이 가능한 국민은 주민등록상 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30세 이상)로 얀센이나 아스트라제네카 모두 동일합니다.

출처 :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참조

정부에서 계획한 일정도 좋겠지만, 더 신속하게 잔여백신을 접종하는게 시간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공무원, 대기업, 일반기업 모두 접종 당일 휴가나 부작용 발생시 추가 유급휴가 등 여러가지 지원을 해주고 접종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가 있어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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